5월 11일 화요일 12시 30~40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날 계산역 2번 출구로 딱 나가는데
바로 80번버스가 정류장에서 손님들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저는 80번 버스를 타기 위해 나오자마자 80번 버스 쪽으로
달려갔는데 순간 어이없게도 저를 태우지 않고
손짓으로 안된다!! 뒤에 오는 버스를 타라는 손짓을 하시더군요!!
그러고는 쌩하고 갑디다!!!!!
버스가 정류장이 아닌 다른 곳에 있을 경우 승차를 안해준다면
그건 정류장이 아니기에 상황의 따라 이해를 하겠지만.
이건 분명히 정류장인데도 불구하고 "난 손님 다태웠고 마침 신호가
바겼으니깐 너 하나쯤 안태운다 딴 버스 타라 이뜻 아닙니까??"
순간 얼마나 화가 나던지요!! 버스기사가 승차거부한다?!?
이거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민원을 올려서 어떻게 해결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교육 또한 제대로 받지 않고 승차 거부를 하지 않나..
자기 성격대로 난폭 운전을 하지 않나..
이런 몇몇 버스 운전사들 때문에 정직한 버스 운전사들이
피해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승차거부를 한 버스 차량 번호는 인천 78 바 1167 로써
불쾌함을 준 이 버스를 민원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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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 버스 승차거부!!!
